더불어민주당 남원시의원 가선거구(운봉·인월·아영·산내) 김종관(60) 당선자는 “저는 이번 선거기간동안 주민여러분들을 직접 만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자성하면서 이를 토대로 새로운 내일을 시작할수 있다는 지혜와 용기를 얻을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주민 여러분들 덕택에 저는 의정활동목표를 확고히 할수 있었고 제가 지역사회에서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저의 임무를 확고히 재정립할 수 있었다”며 “지역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아픔과 힘든 삶을 공감하고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적합한 대안을 연구해 정책화 시켜낼 수 있도록 내고향 동부권남원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네 어르신들이 노후를 보다 편안하게 생활하실수 있고, 소득수준 향상으로 지역민들의 생활이 윤택할수 있도록 하고, 주민이 안전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열심히 뛰겠다”며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고 계시는 농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는 것이 저의 간절한 소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당선자는 “농업정책이 행정 편의주의가 아닌 농가 현실에맞는 정책으로 바꾸어 가는 농민들의 진솔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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