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선 전북도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조직특보를 수행했던 염봉섭(50) 후보가 남원시의원 다선거구에서 초선으로 당선됐다.
염 당선자는 “뜨거운 성원과 사랑을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큰 절을 올린다”며 “당선의 기쁨도 기쁨이지만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우리지역과 남원 발전을 위한 길을 찾아 뛰고 달려야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먼저 다가온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기간 약속드렸듯이 앞으로 도통, 향교동 지역과 남원을 위한 길 이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을 찾아 보고,듣고, 살피겠다”며 “항상 시민곁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아픔은 나누고 행복은 배가 시키는 생활밀착형 시의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초심을 잊지않고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따끔한 채찍과 사랑실은 격려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염 당선자는 “이름뿐인 시의원이 아닌 진짜 일하고 제대로 일하는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하고 , 시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꼭 일하고 싶습니다.’고 했던 슬로건 그 이상 일하겠다고 거듭 약속 드린다”며 “함께 경쟁했던 후보님들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남원시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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