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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박철원 시의원 익산 가 "더 듣고 더 뛰겠다"

 

“한 표 한 표를 부탁드렸던 마음으로 더 듣고, 더 뛰고, 더 겸손하게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익산시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박철원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어렵게 초선에 당선된 이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시의회 내에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는 젊은 의원으로 인정받았고 주민들에게도 재신임을 받았다는 평가다.

소신 있는 발언과 무게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그는 모현송학동 일대의 원광여중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송학동 한전 지중화 부지 공원조성, 오산면 남부권 농기계 임대 사업소 설치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주민들과 같이 호흡하고 생각하고 바라본 지난 4년간의 의정 생활을 바탕으로 더 듣고, 더 뛰고, 더 겸손하게 주민들만 바라보며 앞으로 나가겠다”며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 관심에 보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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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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