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장경호 시의원 익산 나 "진심을 확신으로 보답"

“오직 주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뛰겠다는 진심을 믿어주신 것에 무한 책임을 느낍니다.”

익산나선거구에 출마한 민주평화당 장경호 당선인은 행복한 동네 만들기를 나서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단 2표차 당선이라는 신승을 거둔 그는 원도심에서 도시재생추진사업 민간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미 생활정치를 실현해왔다. 민주평화당의 낮은 지지율에도 당선된 원동력은 원도심을 위해 오랫동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상인연합회장과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주민과 많은 소통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그는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실천들을 통해 우리 동네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장 당선인은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가기 위해 흔들림 없이 일하겠다. 주민의 열정이 더해지면 반드시 변화하는 우리 동네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우리 동네 경호실장이라는 닉네임, 그런 성실함을 앞세워 주민의 선택을 확신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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