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규 농촌진흥공무원들이 지난 5일 벤치마킹 일환으로 정읍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현장 체험교육을 받았다.
기술센터(소장 문채련)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4주 간 전국 신규 농촌지도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규 농촌진흥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지도사업 방향 설정과 농촌진흥기관에 대한 이해 및 농촌진흥사업 역량 배양을 위한 ‘신규 지도사’전문교육 과정이다.
신규 지도사들은 정읍시 농업의 현황과 농업기술센터 기능과 역할을 설명 듣고 체화했으며 실증시험포장에서 다양한 작물의 실증시험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또 농산물가공센터 운영 등 여러 시설의 운영 노하우도 설명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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