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를 기치로 힘찬 항해를 시작한 민선7기 무주 황인홍호가 현안사업보고회 등을 개최하며 전반적인 업무 공유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시설과 안전, 민원, 사회복지, 환경산림, 농업소득, 산업경제 분야의 주요 업무와 현안 사업들에 대한 보고회가 진행됐으며 내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대상사업과 공모사업, 담당별로 구상 중인 신규 사업들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민선 7기 무주군은 △세계적인 으뜸관광 △건강 가득한 소득농업 △함께하는 주민복지 △지역맞춤 특색개발 △움직이는 자치행정을 통해 ‘사람과 자연, 농촌의 가치가 공존하는 품격 있는 고장을 만들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각 읍면 특색개발을 통한 관광수요 확산과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 △농산물유통시스템 개선과 대형 농산물 판매장을 통한 안정적인 판매시스템 구축 △영농자재 및 농기계 반값지원제도 시행 △보건의료원 서비스 질 향상 △어르신 행복카드 도입 △복합문화공간인 도서관 건립 △열린 군수실 운영 △군수 직속 무주미래준비팀 구성 △지역화폐 발행 등 세부적인 주요 공약들이 각 분야별 현안들과 맞물려 어떻게 진행이 될 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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