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로 진안군수가 26일 진안 사회복지대학 수강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회복지대학은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주 동안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4월5일부터 제3기 사회복지대학을 운영 중이다. 매주 목요일 열리는 강좌는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이 군수는 군에서 추진하는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민선7기 군정방향(5대 분야, 25개 정책, 68개 사업)에 대해 교육생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강에서 이 군수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셔서 어려운 이웃을 더욱 따뜻하게 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