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순 부안 부군수가 군정 현황 파악을 위해 지난 25일 군 농업경영과장 등 실무진과 농업 관련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부안읍 신흥리 일대 스마트팜 딸기농장 사업장과 하서면 청호리권역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사업장 등 5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과 군정 성과 극대화를 위해 추진됐다.
전 부군수는 장기화된 폭염에 따른 농업인 및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당부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앞으로 부안군의 주요사업은 현장 중심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수시로 농업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해소해 군민이 만족하는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