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227건 민원 처리, 호응 커
부안군이 연중 운영하는 ‘찾아가는 행복드림반’이 군민들의 생활 불편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4일 부안군에 따르면 안전총괄과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행복드림반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과 위생상의 긴급한 수리가 요구되는 주거시설의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있다.
또 자체 수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들어 지난 16일 기준 전기 73건, 수도 43건, 가스 및 기타 65건 등 총 227건의 다양한 생활민원 해결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질 높은 대민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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