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센터장 장화정)는 지난 15일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전북혁신도시 수질복원센터)에서 가정위탁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세이브더칠드런 호남지부와 전북도, 전주시, 연합뉴스가 주최하는 대회로, 이날 도민 1500여 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센터는 이날 가정위탁 홍보부스를 운영해 가정위탁보호제도 인식조사와 안내, 가족사랑 부채 꾸미기, 리플렛 및 홍보 물품 배포 등을 진행했다.
장화정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에서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가정위탁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가 매우 낮음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주기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이 가정위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가정위탁보호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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