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형 자활프로그램 개발, 홍보 등에서 두각
사업 현장 열세 극복하고 서울 경기 부산등 제쳐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는 ‘2018년 전국광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정성평가 대지표중 지역특화형 자활프로그램 개발·지원과 홍보지원, 재무회계 투명성등 3개 평가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광역자활센터 평가는 지역자활센터처럼 농촌형과 도농복합형, 도시형등 지역의 산업구조, 경제력 등을 감안해 유형별로 평가하는 것과는 달리 14개 광역 시도를 함께 묶어 진행하는 것이어서 이번 평가는 더욱 의의가 있다.
이승철 센터장은 “전북도의 적절한 행정지원과 앞선 자활기금 운용으로 타 시도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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