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 WORKS 새로운 모색
4일까지 전주 교동미술관
예원한지조형회(회장 송미령)가 제12회 정기협회전 ‘PAPER WORKS 새로운 모색’을 4일까지 전주 교동미술관에서 연다.
예원한지조형회는 예원예술대 문화예술대학원 한지전공 동문들이 작품활동을 하며 공감했던 애정과 열정을 엮어내기 위해 지난 2007년 6월 창립됐다.
이들은 한지를 화두로 문화적 가치와 우수한 물성, 미래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해마다 전시회를 열고 있다.
송미령 회장은 인사의 글을 통해 “계절은 오고 가지만 한지조형작업에 대한 회원들의 열정은 어떤 해 어떤 계절에도 변함이 없다”며 “새로움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기획한 전시에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열두 번째 전시회에는 명예회원인 차종순, 유봉희, 이철규 작가와 회원 김미진, 김예름, 류귀화, 송미령, 신경자, 신미금, 유시라, 유안순, 전진숙, 정여훈, 정유리, 정은희, 최지영 작가가 출품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