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겨울철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겨울 추위를 앞두고 위기상황에 취약한 저소득가정에 따뜻하고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40가정을 대상으로 난방용품과 이불, 의류를 전달했다.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희만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통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의 복지 체감도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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