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희망 나눔 트리 점등식

원광대병원(병원장 최두영)은 3일 최두영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와 내원객들의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는 희망 나눔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병원 외래동 1층 로비에 자리잡은 희망 나눔 트리에는 환우, 내원객들의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고, 좋은 추억을 새겼으면 하는 교직원들의 마음을 담았다.

최두영 병원장은 “트리를 통해 치유 될 수 있다는 희망, 모든 이들의 건강, 내 곁의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기원한다. 오는 새해에도 이 밝은 빛처럼 모두의 앞날에 환한 희망, 소망, 건강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철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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