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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협, 전주KCC농구단과 ‘사랑의 3점 슛’ 협약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지난 8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전주KCC경기에서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과 전주KCC농구단이 ‘사랑의 3점슛’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이문규 본부장, 신협전북지역협의회 김지원 회장(인후신협 이사장),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 박찬재 단장(전주가나안신협 전무)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KCC 농구단이 3점슛 1개를 성공시킬 때마다 쌀10kg을 적립해 어려운 지역민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전북지역 신협과 전주 KCC농구단은 2011년부터 매년 ‘사랑의 3점슛’ 행사를 진행하며 약 2만㎏의 쌀을 지원하고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신협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전북지역 71개 신협으로 구성된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과 전주KCC농구단은 지난 6월에도 2017-2018 시즌 사랑의 3점슛으로 적립된 3,340kg 분량의 쌀을 도내 복지시설인 삼성휴먼빌에 전달하고 도배, 페이트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문규 전북지부 본부장은 “지역사회 환원사업,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신협전북지역협의회장도 “신협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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