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미술인협회가 ‘제5회 사랑의 기금 마련전’을 18일부터 23일까지 전주 교동미술관 2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동양화와 서양화, 문인화와 수채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35명의 작가가 한 해를 보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작품을 통해 서로 교감하기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작가는 신세자 회장을 비롯해 강금란, 강정숙, 권오미, 권찬희, 김나현, 김미화, 김분임, 김선강, 김영심, 김정숙, 김향희, 김효정, 나운희, 문연남, 박금숙, 박선미, 백숙자, 서희정, 소진숙, 송영란, 송초희, 양기순, 유양순, 윤지현, 이경례, 이다영, 이성옥, 이정희, 이현옥, 임기숙, 천성순, 최분아, 한정원, 황영주 씨.
전북여성미술인협회는 초대의 글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금 마련전을 열게 됐다”며 “같은 시대를 함께 사는 이웃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하고, 모두의 따뜻한 정성이 빛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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