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동장 송문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는 15일 홀로 어르신 등 관내 어르신 다섯 분을 모시고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꾸준히 이·미용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는 새마을협의회원 김준섭 이용사(캡틴이용원)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새마을협의회원들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로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이발한 후에 개운해 하시고 고마움을 표시하시면 마음속에 뿌듯함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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