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5:38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 ‘게판 5분전(展)’ 1만여 명 방문 성황

남원시가 지난달 29일부터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운영한 ‘게판 5분전(展)‘에 지난 주말까지 1만여 명이 찾았다.

산림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다양한 게와 가재, 새우 등 약 50종 2000여 마리의 아름답고 신비한 갑각류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남녀노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 생태관’에는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게와 갑각류 생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체험프로그램 ‘갑각류 생태낚시’와 아이들의 정서와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해양생물 터치풀’, ‘모래놀이’ 등은 주말 2000명에 달하는 방문객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6일까지 운영된다. 전 연령대가 입장 가능하고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전시관 입장객은 추가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시관 인근 바래봉 일원에서는 다음 달 10일까지 제8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열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