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인성교육개발위원
전북일보 등 기고문 간추려 펴내
새만금 바닷가 부안 삼간평 마을 출신인 고삼곤 씨가 전북일보, 경향신문, 기독교신문 등에 40여년간 게재해왔던 새만금 관련 칼럼과 기고문 중 최근 작품을 간추려 엮었다.
25번째 고삼곤 에세이칼럼 <새만금잼버리축전 아리랑> (도서출판 북매니저)에는 2023년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국제스카우트잼버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는 저자의 소망도 담겨있다. 새만금잼버리축전>
저자는 “2023년 세계 청소년 잼버리에 참가하는 170개 국가 모두가 자국 고유의 집을 짓고 홍보기념관을 운영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관광왕국이 될 것”이라고 소망했다.
또한 ‘문대통령께 드리는 국민청원서’를 통해 “새만금에 세계 각국 집짓기운동을 하도록 조치해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저자는 한국문협 인성교육개발위원 전북소설가협회 회원이며 전북문협, 전주문협, 부안문협, 표현문학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989~1993년 전라문예대학 강사와 한국유머만담가 모임 대표 회장을 역임했다. <어느 간첩의 독백> , <불효자는 웁니다> 등을 저술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세계로 비상하는 새만금을 널리 소개하기 위해 장편소설 <새만금 아리랑> 을 펴내기도 했다. 30여년 가까이 새만금과 관련한 에세이와 칼럼, 장편실화소설을 언론과 문학작품집에 게재해오고 있다. 새만금> 불효자는>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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