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은 4일 김환민 전무이사가 진안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 47회 보건의 날 소통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 보건의료정책 발전과 도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이사는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이 상은 전주병원 직원들을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 생각 하고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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