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가 매월 정기적으로 ‘도담도담’이란 소식지 발행·배포를 통해 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실현에에 나서면서 지역사회로 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학교, 시청, 세무서, 국토관리청, 금융기관 등 지역 150여개 기관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이 소식지에는 불법촬영 카메라 간이 식별 요령, 사이버 성폭력 유형, 적용법률,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범죄의 유형, 처벌법률, 대처 방법 등의 유익한 정보와 내용들이 자세히 실려 있다.
이에 시민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범죄·직장 내 성희롱에 등에 대한 설명 및 처벌법규·예방법 등의 중요한 정보를 접할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소식지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고 있는 만큼 보다 친절하고 공감받는 경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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