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는 본사 조익문 상임감사가 방문, 관내 지사장 등 직원 50여 명 등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과의 열린 대화, 청렴특별교육 등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조 감사는 “공직자의 최고 가치와 덕목은 청렴”이라며“사회적 분위기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우리 공사가 지속가능한 청렴조직으로 바뀌어야 한다.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실현에 전북본부 직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직원과의 열린 대화 시간에서는 “농어민과 공사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 전북본부장은 “과거의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사가 되기 위해 청렴문화정착을 선도하는 전북지역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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