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달 우석대학교 총장이 22일 전북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공직자의 정의와 행복한 삶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전북도의회 2층 의원총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송지용 전북도의회 부의장과 사무처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장 총장은 강연에 앞서 “공직자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며 “전북은 행복을 찾기가 좋은 지역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정의로움과 책임감, 행복감은 삼위일체이며 분리될 수가 없다”며 “힘들고 지치더라도 주민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직무에 임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강의 끝에 장 총장은 “공직자 모두가 자기 일에 정의롭게 임하면 전북도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것이다”면서 “정의로운 직무수행으로 전북도민과 함께 행복한 전북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