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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종합예술단,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제5회 정기콘서트 성황

뮤즈종합예술단이 야심찬 프로젝트로 마련한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제5회 정기콘서트’가 지난 26일 오후 4시부터 3시간여 동안 아중호수 수변무대에서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병창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뮤즈 정기콘서트에는 윤순영 단장을 비롯해 김성호, 김정한, 박경현, 이복례, 한상희씨 등이 참여해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서 인조 그룹으로 결성된 뮤즈밴드(조재현, 엄도영, 김나경, 유철국, 유진서) 뮤즈 여성 3인 색소폰그룹과 색소폰 앙상블, 색소폰 혼성듀엣 등이 각각 출연해 관중들로부터 폭발적인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와 함께 예술단 가수 출연진으로 김나은, 이수정(리틀 문주란·특별한 사람), 정정은(노래교실 강사), 유시선(전북여성장애인연대 부대표), 박상복 가수 등의 호소력이 가미된 뜨거운 열창무대가 수많은 관광객 및 전주시민들과 어우러져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다.

또한 박현주 시낭송가의 고즈넉한 시낭송 등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특히 각종 방송 및 축제행사 등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박영일 가수, 도도희 가수의 열정이 넘치는 초대 공연으로 아중호수 수변무대를 찾은 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전주대 평생교육원 수강생들로 구성된 ‘JJ라인댄스팀’의 정열이 넘치는 멋진 우정출연 공연으로 관중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정기콘서트를 위해 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 행사를 지원한 김병윤(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박노수(HAND in HAND 이사장), 박동준(금호기획 이사) 단원 등의 아낌없는 노력 덕분에 성공적인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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