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익산 배산 신일 해피트리’의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한다고 18일 밝혔다.
주택위치는 익산시 모현동1가 524-4 일원이며, 특별공급 주택세대수는 총 8세대(84A형)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가 대상이며,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형에 신청가능한 청약예금 예치금액 200만 원 이상을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특별공급 대상자 추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전북중기청 성장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4대 보험가입 내역서, 주민등록등본 등이다.
이번 우선공급 대상주택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www.mss.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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