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원광인상 수여
재학생 40명에게 1학기 장학금 전달
원광대 총동문회(회장 금기창)는 지난 28일 모교 숭산기념관에서 10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2차이사회 및 제49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2018년 결산승인 및 2019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이 있었으며, 모교와 동문회를 빛낸 공로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박경철 전 익산시장, 김환필 육군준장 등에겐 자랑스런 원광인상이 수여됐다.
특히 엄기민 군(군사학부 4년) 등 재학생 학생 40명에게는 이날 행사를 통해 1학기 장학금이 전달돼 의미를 더 했는데 총동문회 장학회에선 지금까지 모두 2900여명에게 약 12억원 정도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금기창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모든 동문들이 화합하고 힘을 모은다면 더욱 훌륭한 동문들이 많이 배출되고 모교와 동문들에게 는 큰 자부심으로 다가설 것이며, 더불어 미래의 자랑스런 원광의 별들이 학업에 보다 정진해 모교와 동문회를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수 있도록 더 많은 학생들의 장학금 혜택을 위해 임원들과 동문들은 더더욱 힘을 모아가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