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시민 누구나 서점에서 책 대출 가능
김제시립도서관이 지난 19일 지역 서점인 삼화서점, 제일서점과‘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김제시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지 않은 도서 중 시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가까운 서점을 이용해 대출하는 서비스로, 읽고 반납된 책은 도서관에 납품되어 소장된다.
도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김제시립도서관 회원증과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다만 수험서·문제집·시리즈물·고가도서(권당 5만 원 이상)·학습만화·무협지·판타지 소설·잡지·출간된 지 5년 이상 된 도서 등은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관련 문의는 김제시립도서관(540-416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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