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클럽의 숭고한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총력을 쏟겠습니다”.
25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관촌사선대로타리클럽 제27대 회장에 취임한 김영근(55) 회장의 약속이다.
김회장은 또“오늘 이임하는 장종민 회장과 임원들의 조직위상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올린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클럽의 활성화는 회원의 화합과 단결이 중요하다”며“회원과의 소통으로 봉사하고 참여토록 새로운 변화를 가질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올해 클럽의 슬로건은 현실봉사와 현실참여, 즐거운 로타리로 정했다”며“지역민에는 봉사의 아름다움을, 지역사회에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클럽으로 거듭나겠다”고 피력했다.
사선수도설비사와 (유)정도개발 대표인 김회장은 평소 지역민의 신망과 후배들로부터 사랑받는 봉사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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