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3 07:13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일반기사

익산시, ‘역사이야기 꾼 2기’ 시작

오는 17일부터 9월28일까지 시민 주도형 이야기꾼 양성 교육

익산시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역사이야기꾼 2기’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중학교 3학년 이하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28일까지 6주간 익산왕도미래유산센터(구 익옥수리조합)에서 (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역사이야기 꾼’은 역사문화도시 익산의 문화가치를 시민이 직접 알릴 수 있는 시민주도형 이야기꾼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많은 호응을 얻었던 1기 과정의 피드백을 통해 하반기에는 청소년과 성인반으로 나눠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역사이야기 꾼 과정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