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변산농협(조합장 신왕철), 변산농협 농가주부모임은 28일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배달하는 ‘찬찬찬(饌贊찬)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변산농협은 15년 동안 매주 수요일 아침 3~4가지의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등 30여 가정에 직접 방문, 배달하는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재도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행복콜센터와 연계해 농촌지역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반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