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제과 전국프랜차이즈인 풍년제과 강동오대표(전북일보 제6기리더스아카데미 원우회장)가 17일 올해 전북에서는 첫 제과제빵 분야 ‘우수 숙련기술자’ 로 선정돼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우수 숙련기술자’ 선정 작업은 전문 분야에서 15년이상 결력자를 대상으로 전국 59개 직종에서 실시한다. 심사 평점은 학위논문, 특허출원, 사회봉사 공헌도 등 다양한 분야 활동을 통해 얻은 배점을 합산해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인증서를 전달받은 강대표는 “제빵제과 분야에 뛰어든 이후 한 눈 팔지 않고 불철주야 일한 덕에 이런 훌륭한 증서를 받았다” 며 “이번 인증서 수상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맛있는 빵과 과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풍년제과를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 키워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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