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정원)가 민생치안 최일선에 있는 지역경찰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18일 장수파출소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6개 파출소를 방문해 오찬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치안활동의 핵심인 지역경찰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경찰서장이 현장 근무자를 찾아가 마음을 열고 의견을 공유하는 오찬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장수파출소를 방문한 박정원 서장은 공감·소통을 위해 현장 근무자와 오찬 간담회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근무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정원 서장은 “최 일선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현장 경찰관들에게 늘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 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근무여건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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