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14일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예술교육 전주 국제포럼’ 열릴 예정
전주시는 오는 11월14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예술교육 전주 국제포럼 2019’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지자체 주관으로 예술교육 분야 국제포럼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럼은 ‘창조력, 상상력과 놀이, 미래세대를 위한 예술교육’을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캐나다, 벨기에, 호주 3개국 예술교육 전문가들이 연사로 초청돼 예술교육 공간운영 철학과 교육 프로그램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처음 개최되는 국제포럼을 성공리에 치러 국제적 명성을 가진 지속가능한 예술 대표포럼으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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