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2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BIG CONCERT(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전북도민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0주년을 기념해 전북도민과 소통하는 등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국내 최정상의 대중가수인 걸그룹 마마무와 올해 대뷔 20주년을 맞은 김범수 2시간 동안 품격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콘서트에 참가한 노유리(25)씨는 “무료로 진행하는 콘서트에 당첨된 것도 감사한데 방석과 담요, 야광봉 등을 섬세하게 준비한 전북은행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전북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함은 물론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서민금융 지원을 통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의 실현 등으로 50년을 넘어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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