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읍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진태)가 주관한 ‘제2회 정읍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6일 고창 성송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김우석 정읍지청장, 유기상 고창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도의원및 시군의원, 김진태 이사장, 정인택 정읍지회장, 유덕근 고창지회장, 장용석 부안지회장과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진태 이사장은 “누구나 범죄피해자가 될 수 있는 현실에서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범피 가족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합의 장을 마련해 범피 가족들이 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정읍·고창·부안지역 3개 지회 지원을 받아 범죄피해자에게 경제적, 심리적, 법률적 지원및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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