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5:32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부탄 농림부 장관 김제 농업기술 현장 방문

김제시가 농촌진흥청과 선진농업기술 현장의 소통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탄 농림부 장관 룐포 예세이 펜조(Mr. Lyonpo Yeshey Penjor)가 지난 31일 김제시를 방문해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이택 RPC의 첨단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김제시의 선진 농업행정을 배워갔다.

이번 한국방문은 농촌진흥청의 국제기술협력과 AFACI팀의 주선으로 추진됐다. 1일 차인 31일에는 김제시, 2일 차인 11월 1일에는 완주군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농업기술센터의 현황과 올해 중점사업 및 주요시설 업무 등에 대한 보고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농촌진흥청의 신기술보급 사업인△벼 소식 재배 기술 △우량 딸기묘 생산기술 △아열대작목(체리) 재배 기술시범 △무인드론 활용기술 교육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등이 소개됐다.

이광수 농촌지원과장은“앞으로도 농촌진흥청의 연구기술 개발사업과 신 소득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김제시의 중점사업인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 김제 푸트플랜 구축, 청정한 축산 산업 조성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