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일 해피니스센터 1층 교육실에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맘스앤베이비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11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해피니스센터 1층 교육실에서 5회에 걸쳐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모집인원 15명 모두 선착순 마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임신부와 영·유아 등 대상으로 식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샌드위치, 생과일아기젤리, 이유식, 주먹밥, 아기과일 와플 조리시연과 요리맛보기,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요리교실에 참여한 영유아 부모들은 아이들과 요리를 통한 교감에 모두 만족했으며, 푸드테라피 전문강사의 진행에 따라 요리과정을 모두 눈에 담을려고 교육시간내내 집중했다.
요리교실에 참석한 김모씨는 “요리를 통해 아이와 소통하는 점이 좋다”면서 “앞으로도 아이와 소통을 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요리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피니스센터(063-650-523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