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 에 세밑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모비스 전북부품대리점 협의회(회장 정대범)는 3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북일보 사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 백성일 부사장 주필과 최인규 연탄나눔운동 지부장, 현대모비스대리점 협의회 정대범 회장과 강승부 부회장, 박현군 감사, 황영민 재무총장과 심흔태 전북사업소장, 장현주 팀장이 참석했다.
정대범 회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사회가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소외계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연탄 나눔운동에 동참했다” 며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윤석정 사장도 “요즘 경기가 부쩍 어려워 어려운 이웃이 주변에 많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특히 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해마다 이렇게 사랑의 운동에 앞장선데 대해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전북일보와 (사)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연탄나눔 캠페인을 매년 펼치고 있으며, 연탄배달 봉사는 내년 3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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