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회장 정성모)는 봉동로타리클럽(회장 한상현)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통일교실, 통일시계 전달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회 관계자는 ”지난 10월 업무 협약 후 통일시대시민교실을 열어 평화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주민 공감 기회를 마련했고, 이어 12월 들어서는 봉동로타리클럽과 함께 평호통일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봉동 소재 경로당 2곳(기안당, 광신아파트경로당)에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시계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정성모 민주평통 완주군협의회장은 “전쟁을 겪으신 어른세대들이 통일미래세대들에게 통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의견을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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