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원 표창패, 양영환 의원 감사패 수상

전주시의회 강동화 부의장과 양영환 의원이 태권도 보급과 주민숙원사업에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표창과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 부의장은 지난 14일 전주N타워컨벤션에서 열린 ‘전북태권도인의 밤’ 행사에서 태권도 보급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기원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양 의원도 같은 날 증평향우회(회장 황민택)로부터 증평마을 발전 및 주민숙원사업에 적극 지원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 부의장은 “태권도인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어 전북태권도가 발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태권도의 위상강화와 태권도인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양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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