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찬(51·사진) 전 조합정책실장이 중소기업중앙회 신임 전북지역본부장으로 2일 임명됐다.
신임 박승찬 본부장은 순천고등학교, 숭실대 법학과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석사)를 졸업해 지난 1996년 중소기업중앙회 입사, 서울지역본부장, 기획조정실장, 조합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박 본부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경제주체 간 상호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중소상공인들의 자조조직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이 협업플랫폼으로써 기능과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전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은 서울 본사로 자리를 옮겼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