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면은 지난 3일 참여 어르신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해 건강 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생계보장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은 사업 취지와 목적을 이해시키는 한편 자긍심을 높이고 또 사업 추진에 필요한 안전교육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희수 동상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 증대와 건강 증진 등 노인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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