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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군산지청과 법사랑 군산·익산지역연합회,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성금 640만원

20일 전주지검 군산지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익산지역 사회복지시설 10곳을 방문해 총 성금 640만원을 전달했다.
20일 전주지검 군산지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익산지역 사회복지시설 10곳을 방문해 총 성금 64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지청장 박재휘)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회장 김동수)가 설명절을 앞두고 군산·익산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군산지청 박재휘 지청장, 백수진 1부장검사, 김현경 검사, 김영한 사무과장을 비롯한 법사랑위원 김동수 회장, 김정훈 군산지구회장, 김근섭 익산지구회장, 황원일 (전)익산지구회장,신영자·김경자 부위원장,강성기 운영실장, 박동호·황지환 사무국장, 장상석 운영기획, 조완석 운영홍보 등은 20일 군산·익산지역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잇달아 방문해 총 성금 640만원을 직접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스한 설명절의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한 이날의 행사는 해마다 이어지는 연례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참사랑 나눔 실천이다.

박재휘 지청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의 형편을 보다 세심히 살피고 온정을 함께 나누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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