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등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관할 실내 관람시설 휴관 조치가 추가 연장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거리두기 정책이 연기돼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은 20일 산하기관 및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국립공연기관의 휴관을 유지하고,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전북은 전주국립무형유산원과 국립전주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남원 만인의총 기념관,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등에 대한 휴관이 별도 공지 시까지 추가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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