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 경각산 아래에 소재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았다.국내 최대 술 박람회를 찾은 3만여 명의 관람객들은 술박물관 부스를 찾아 전통주, 맥주, 와인 등을 직접 빚고 즐길 수 있는 전문강좌 프로그램과 잘 갖춰진 전시연출 등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인 것.
완주군 술박물관팀 관계자는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문의하며 참가의사를 다수가 밝히기도 했다.”며 "관광안내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완주군과 2021완주방문의 해, 술박물관을 알리는 1석 2조의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