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종합민원과 박래석 지적관리팀장이 ‘2020년 상반기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정부 모범공무원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다른 공무원에게 모범이 되는 우수 공직자로, 5년 이상 재직한 6급 이하 공무원 중에서 엄격한 선발 과정과 검증을 거쳐 선정된다.
박래석 팀장은 2000년 5월 정읍시에 입직했으며, 평소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복잡하고 다양한 지적 민원업무 처리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해결하며 그동안 많은 성과를 이뤘다.
최근 주요 공적 사항은 △국토교통부 지적측량 전국 경진대회 대상 △전라북도 공간정보 측량경진대회 최우수상 △전라북도 토지정보업무 발표대회 최우수상 △전라북도 토지정보 업무추진 실적평가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박 팀장은 “동료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수상자로서 부끄러움이 없도록 시민의 복리 증진에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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