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우리떡 디저트’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이 수강 과정에서 만든 떡 250개를 관내 의료시설에 전달했다.
수강생들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전달하게 돼서 무척 기쁘다”며 “재능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에서는 우리떡 디저트 등 6개 과정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떡 디저트 프로그램을 통해 3명이 떡제조기능사자격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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