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까지 투어 3부 기획공연 펼쳐
전북소설가협회 편집국장을 역임한 한정원 소설가가 한국문학예술진흥원이 주최 주관하는 2020대한민국문학예술대상에서 소설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 소설가는 이 공모전에 작품 ‘아테네보랏빛가야화’를 출품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유구한 민족문화의 정신을 이루는 문학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으로 인정받은 것.
국내외 기획초대전과 다양한 연주공연에서 예술적 재능을 선보여온 한 소설가는 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한국문협, 전북여류문학회 이사, 전북소설가협회 편집국장으로 활동, 전북향토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 소설가는 전위예술공연을 통해 문학·미술·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27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단향디자인갤러리소극장정미소 등에서 ‘한정원 투어 3부 기획 공연’을 펼친다. 우리 민족의 뿌리 문화예술을 온몸으로 표현한 ‘단향천년가야옥화’, 치유와 평화의 염원제전 ‘단향동방빛평화’, Jazz보완대체치유연주공연 ‘오감몸짓뮤페라한국무용전위예술전‘ 등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