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인, 윤새별 순경 표창 “3선 치안과 융합치안 활성화 앞장서 달라”
진교훈 전북지방경찰청장이 지난 13일 무주를 방문했다.
8월 7일 청장부임 이후 도내 일선 경찰서를 찾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직원들을 격려, 포상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무주경찰서(서장 박종삼)를 찾은 진 청장은 숨은 일꾼으로 선정된 고수인 순경(경무계)과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윤새별 순경(생활안전계)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직원고충 청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교훈 청장은 “먼저 살피는 선찰,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어하는 선제, 앞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선결의 3선 치안과 융합치안을 활성화 하는데 앞장서 달라”면서 “존경받고 사랑받는 무주경찰이 될 수 있도록 무주 군민들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서 방문 후 무주양수발전소와 적상산 안국사 등 무주 관내 국가중요시설을 둘러본 진 청장은 시설물 피해방지를 위한 적극적 방호 치안활동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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