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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국가도로망, 5차 국도·국지도 성과에 전북정치권 잇단 환영 성명

전북정치권이 제2차 국가도로망과 5차 국도·국지도 성과에 잇단 환영 성명을 내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윤덕 국회의원
김윤덕 국회의원

특히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윤덕 의원(전주 갑)은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그동안 국가교통인프라 사업의 전북 패싱을 지적하면서‘전북 몫’을 반드시 요구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그는 “최근 전북도와 오랜 시간 준비한 철도망 구축사업에 낙제점을 받아 도민들께 송구했는데, 도로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지역 발전과 함께 도민들의 안전 보장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한없이 기쁘다”고 했다.

이원택 의원
이원택 의원

민주당 이원택(김제·부안), 윤준병(정읍·고창)의원은 지역의 숙원 사업이던 노을대교 통과에 각각 자신이 한 역할을 강조하고 설계비 등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수흥 의원
김수흥 의원

같은 당 김수흥 의원(익산갑) 또한 “오산 신지~영만 국도 신설에 1888억 예타 통과가 이뤄졌다”면서“이번 사업이 익산발전에 핵심사업이라고 판단하고 국토교통부를 비롯 기획재정부에도 해당 사업이 예타 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해 왔다”고 밝혔다.

이용호 의원
이용호 의원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남원·임실·순창) “‘순창~구림 4차로 확장사업(국지도 55호)’과 ‘남원 주천 호경~고기 2차로 개량사업(국지도 60호)’이 포함됐다”면서“해당 사업들을 5개년 계획에 포함시키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심혈을 기울여 챙겼다”고 말했다.

정운천 의원
정운천 의원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의 경우 “영호남 공동사업인 여수~남해를 잇는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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